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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뉴욕 Newyork

[뉴욕 여행준비] 항공편, 숙소 / 캠브리아 Cambria 호텔, Row NYC 호텔 예약 - 3박 5일 및 5박 7일

by 꼬마꼼 2019. 12. 23.

뉴욕 여행준비편! 비행기표, 숙소 호텔 추천  - 캠브리아 Cambria 호텔, 로우 Row NYC 호텔


 

#  뉴욕 도시 소개 - 위치, 역사

 

 

 

  뉴욕미국의 최대 도시로서, 미국의 상업·금융·무역·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경제적 수도이자 문화적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뉴욕하면 큰 규모의 박물관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이 떠오를 거에요. 맨해튼과 브루클린, 교외를 아우르면, 뉴욕은 약 1,600만명이 넘는 규모의 인구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특히 강의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드슨강, 이스트강, 할렘강 등 다양한 강이 뉴욕을 감싸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장관과 독특한 뉴욕만의 모습, 그리고 그 젊은 문화는 매년 5천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기도 합니다. 맨해튼뉴욕시의 중심부이며, 남쪽으로는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북동쪽으로는 브로드웨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1946년에 뉴욕에 설치된 UN 국제연합 본부는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항공편 - 시차, 가격, 시간, 직항

타임스퀘어 Time Square 야경

 

 저는 2018년 11월(26-30일, 3박 5일)과 2019년 9월(16-22일, 5박 7일)에 총 2번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업무적으로 간 것이라 많은 구경을 하지 못해서, 올해 9월에도 다녀왔는데, 정말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많네요!

 

우선, 미국과의 시차14시간입니다. 미국에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하면 약 14시간의 비행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한국 인청국제공항에서 미국 존에프케네디 공항(뉴욕)에 도착하면, 한국에서 출발한 그 시간이 될거에요. 처음 뉴욕에 갔을 때 우와 하루 벌었다, 라고 좋아했는데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하루가 없어졌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2018년에는 아시아나 항공편약 118만원(이코노미석, 직항)으로 예매하여 다녀왔습니다. 업무적으로 거의 2주일만에 항공권을 예매했더니, 항공요금 폭발했었어요! 그리고, 이번 2019년에는 대한항공 항공편약 100만원(이코노미석, 직항)으로 구매하여 여행했습니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차이점은 그리 크진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저, 14시간의 비행시간이 지옥 같을 뿐.. 시차가 너무 커서 개인적으로 시차적응이 1-2일은 필요했습니다. 뉴욕에 가신다면, 적어도 7일에서 10일정도 넉넉히 여행시간을 잡으시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할 때는 비상구좌석에 있었는데, 걱정했던 화장실 냄새는 잘 나지 않았습니다!

 


 #  숙소 - 숙박비, 캠브리아 Cambria 호텔, Row NYC 호텔, 위치

Row NYC 호텔 로비에서 바라본 뉴욕거리

 

 2018년에는 Row NYC 호텔에 3박을 머물렀으며, 2019년에는 Cambria 캠브리아 호텔에 5박을 머물렀습니다. 위치는 둘 다 맨해튼 중심지, 타임스퀘어 근방이었어요. 확실히 캠브리아 호텔이 훨씬 좋았습니다! 로우 NYC의 방은 캐리어를 펴놓을 공간도 부족한 정도였어요. 화장실도 낡은 편이며, 청결도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반면, 캠브리아 호텔은 넓기도 하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단, 캠브리아는 로비가 굉장히 좁았던 반면, Row NYC는 로비가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PC 컴퓨터도 있었습니다. 숙박비용은 Row NYC는 1박에 약 18만원(트윈룸, 세금 및 리조트 비용 포함)이었고, 캠브리아 Cambria 호텔은 1박에 약 48만원(트윈룸, 세금 및 시설이용료 포함)이었습니다. 둘다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했는데, 로우 NYC는 조심해야할 점이 리조트 비용을 1박당 약 5만원을 현장에서 결제해야 했습니다!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시, 해당 문구가 명시되니 꼭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두 호텔 모두 보증금을 현장에서 결제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이후, 이상이 없을 시 바로 취소가 되니 걱정마세요!


뉴욕 호텔 도시세, 환경세

 

 ※ 뉴욕 호텔은 호텔마다 도시세나 환경세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꼭 유의해주세요! 환경세숙박비의 1%~ 12.5% 수준이며, 숙박요금에 비례한 종가세 방식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미국의 호텔 숙박세는 1946년 뉴욕시(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도입 되었으며 지금은 48개 주에서 도입될 정도로 매우 보편화된 제도입니다. 도시세, 환경세 등 불리는 명칭은 다양하지만, 통들어 숙박세라고 일컫습니다. 숙박세의 용도는 환경, 복지, 관광, 교육, 공원 관리 등으로 사용됩니다.

 


▼ Row NYC 호텔 상세위치 ▼

 

Row NYC 호텔 로비


▼ Cambria 캠브리아 호텔 상세위치 ▼

 

 

Cambria 캠브리아 호텔(구글 및 호텔스닷컴 제공)


호텔 근처 골목길 전경

 


▼ 뉴욕 공항에서 숙소까지, 현지 교통편 - 한인택시, 밴, 우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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