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루지 & 스카이라이드 가는 법, 꿀팁 - 위치, 가격, 주의점

# 싱가포르 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 스카이라이드 꿀팁 및 탑승후기! - 위치, 가격, 주의점,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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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스카이라인(Skyline) 탑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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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스카인라인 루지 위치 및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가는 방법

 

▼ 스카인라인 루지 상세위치 보기 ▼

 

 

스카이라인 루지(Skyline Luge)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센토사섬으로 오는 여행일정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먼저 돌아보고, 오후5시-6시쯤 스카이라인 루지에 와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니버셜에서 그렇게 멀지 않거든요. 특히 센토사섬에 올 때, 센토사 익스프레스(1일 무제한)를 구매하셨을텐데, 스카이라인 루지에 도착하는 것도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통해 간편하게 올 수 있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마 많은 분들이 구글 지도를 이용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루지로 오실 텐데, 구글 경로안내가 잘못되어 있어요!!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Imbiah Station 역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Beach Station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저는 구글 지도만 믿고 Imbiah Station역에서 내렸다가, 낭패보았어요.. 물론 우여곡절 끝에 찾아가긴 했어도 길이 잘 닦여있지 않아서, 너무나 험난했었다아.. 길 찾기가 어려워서 애먹었어요. 여러분은 꼭꼭 Beach Station역에서 내리세요!! 비치 스테이션에서 내리면, 바로 수월하게 루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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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스카이라인 루지 및 스카이라이드 e-티켓 주의할 점!

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루지 경로(스카이라인 루지 공식 홈페이지 제공)

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권을 미리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해가시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e-티켓을 반드시, Beach Station 센토사 발권 카운터나 루지 매표소에 가서, 꼭 실물 티켓으로 수령해야해요. 처음에 이 사실을 모르고, 루지 모자까지 쓰고 스카이라이드까지 갔다가 다시 걸어서 내려오고, 또 올라가고 내려왔더니, 거의 체력이 방전되었어요. 흑흑. 티켓 교환 필수입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루지 이용권 가격은 33,200원(1인, 3회권, 스카이라이드 포함)이었고, 루지를 이용할 땐, 꼭 스카이라이드도 함께 구매하세요. 루지 타러 올라갈 때, 꼭 필요합니다!

 

TIP) 저는 루지 3회권이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든 트랙을 타고싶으신 분은 4회권을 추천드립니다. 타고 내려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루트로 선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사실 루지가 생각보다 막 액티비티하진 않았어요. 같이 간 친구는 통영에 있는 루지보다 재미가 무난하고 재미가 덜하대요. 통영 루지가 엉덩이도 들썩들썩하니 훨씬 다이나믹하고 루트도 긴 것 같아요. 저도 싱가폴 스카이라인 루지는 조금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 스카이라인 루지, 스카이라이드 표 예매하기, 추가할인 제공 ▼

Klook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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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드 전경

 

스카이라이드 타실 때, 꼭 한번 뒤를 돌아보세요! 센토사섬에서의 바다풍경이 너무나 이뻐요. 싱가폴은 세계 제1의 환승항구라고 하는데요. 그 명성에 걸맞게 정말 많은 배들도 보실 수 있어요. 저는 딱 해질무렵에 가서 센토사의 정말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었답니다. 행복이 이런 걸까요.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바다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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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의 상징, 멀라이언 동상

 

위에 멀라이언 동상은 루지타러가는 길에, 길을 헤매다가 우연히 봤어요. 하지만, 저 멀라이언 동상이 개발계획 때문에, 조만간 철거할 예정이라네요.. 길을 헤맨 덕분에 본 소중한 동상ㅋㅋㅋ 아침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돌고 길도 헤매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경치 구경한다 여기며 긍정적이게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센토사섬을 천천히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펍에서 잔잔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싱가포르 휴양의 섬, 센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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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비교, OCBC 스카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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