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비교 및 OCBC 스카이웨이 후기

# 싱가포르 핫플레이스, 가든스바이더베이의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비교 및 OCBC 스카이웨이 후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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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바이 더 베이 -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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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가든스 바이 더베이(Gardens by the Bay) 위치 및 가는 길!

 

▼ 가든스바이더베이 상세위치 보기 ▼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약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 연결된 공중 통로로 가시면 됩니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Bayfront Station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가로지르는 통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이어진 길

 

제가 느끼기로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가든스바이 더베이로 가는 길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방에 머물때는 몰랐던, 방마다 장식되어있는 예쁜 꽃들이 역시, 동남아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겠했어요. 저 멀리,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슬링 플라이어 관람차가 보이네요. 저는 빡빡한 일정때문에 이용하진 않았지만, 가격은 인터넷 예매로 5만원 가량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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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가든스바이더베이 OCBC 스카이워크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바라보는 마리나베이샌즈

 

가든스바이더베이 쪽으로 건너와서 OCBC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스카이워크로 올라갔습니다. 매표소에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 조금 상했어요. 티켓 가격은 한화로 약 4,500원이었고, 이 또한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 등 인터넷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OCBC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전경

 

OCBC 스카이워크는 동그란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한번 쭉 돌아보며 가든스바이더베이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슈퍼트리쇼할 때에 오셔도 되는데, 그땐 정말 사람들이 가득가득해요. 나중에는 줄서도 못 들어갑니다. 슈퍼트리쇼를 여기 OCBC 스카이워크에서 보시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와서 입장해야된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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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가든스더베이의 꽃,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비교분석!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저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플라워돔도 좋아요. 하지만, 클라우드 포레스트룸에도 열대꽃도 볼 수 있고, 더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사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플라워돔은 꽃에 중점을 둔 곳이지만 선인장과 버섯, 푸른 빛의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은 열대식물들이 많으며, 누가 뭐래도 역시 폭포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두군데 중에 단 한곳만 가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클라우드 포레트스돔으로 고고! 여기 와서, 이곳의 폭포를 보지 못하면 너무나 아쉬웠을 것 같아요. 모두들 인생샷을 하나씩 건져야하지 않겠어요? :)

플라워돔의 엘리스

플라워돔의 이상한 나라의 병정(?)

플라워돔의 크리스마스 장식

플라워돔에는 선인장도 볼 수 있어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모양의 동상도 볼 수 있어서, 아기자기하니 넘넘 귀여웠답니다. 그리고, 제가 11월 말에 플라워돔에 방문했을 때, 이렇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이 이곳저곳에 되어 있어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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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의 열대꽃

 

TIP) 가든스바이더베이의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플라워돔의 입장권은 인터넷에서 구입하실 때, 실물 티켓으로 꼭 교환해야하는지 아닌지 확인해주세요! 저는 교환할 필요없이, e-티켓으로 입장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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