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호거리 재즈바 블루노트 - 예약방법, 공연시간, 위치, 입장료 가격, 후기

뉴욕 재즈바 블루노트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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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재즈바, 블루노트

공연시간, 위치, 예약 방법, 입장료 가격, 추천 후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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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유명한 재즈클럽, 블루노트!

뉴욕 재즈클럽 블루노트 공연 모습

 

블루노트는 미국 뉴욕의 가장 유명한 재즈바 중 하나입니다. 저는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꼭! 이곳을 방문해 재즈를 즐기고 오는데, 정말정말 추천하는 곳이에요. 물론, 그때그때 공연하는 뮤지션이 달라져요. 그래서 미리 블루노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자신이 듣고 싶은 뮤지션의 재즈공연을 맘껏 듣고 올 수 있답니다. 

 

블루노트는 음악용어로, 장음계에서 제3음과 7음을 반음 낮춰 연주하는 재즈·블루스의 독특한 음계라고 해요. 이는 재즈와 블루스만이 갖는 미묘하면서도 독특한 음계로, 주로 멜로디를 이끌어 갈때 단순한 연주 기법보다는 특유한 느낌·감정 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특히, 이 음악 용어 외에 미국의 음반회사 이름(레이블)으로도 쓰입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재즈클럽이 바로, 1981년에 이곳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 처음 문을 연 블루노트에요! 2004년에는 서울에도 블루노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지만, 지금은 폐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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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 위치 및 공연시간/ 입장료(관람 가격)

미국 뉴욕 소호거리, 블루노트 재즈바 입구

 

뉴욕의 블루노트 재즈바는 소호거리 근방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어요.(▼아래 지도 참고) 매일 저녁 8:00/ 10:30 에 공연이 있으니, 소호거리에 들린다면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 합니다. 공연시간은 재즈클럽의 사정상 변동될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관람료(입장가격)도 뮤지션과 자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15~45 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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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매일 저녁 8:00 / 10:30

입장료:  $15~$45 (음료가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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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노트 온라인 예약방법

블루노트 공식 홈페이지(예약 사이트)

 

뉴욕 재즈클럽 블루노트를 이용할 때,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예약 안하고 가도 되지만, 금~일요일 같은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예약할 때 미리 입장료를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서, 일정이 바쁘면 예약 후 꼭 안가도 되니,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게 좋아요. 물론, 노쇼는 좋지 않습니다. 먼저, 예약을 위해 블루노트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주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bluenotejazz.com/newyork/

 

위와 같은 블루노트 홈페이지 화면이 나오면, 왼편의 메뉴 중에 [Buy Tickets]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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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 일정

 

이렇게 공연 일정이 나올 거에요. 그 중에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와 뮤지션을 클릭해줍니다. 원하는 시간대를 클릭하면, 그날 공연하는 뮤지션의 공연 영상도 올라와 있으니, 마음에 드는 날로 선택하면 돼요. 파란 스케줄 부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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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 재즈클럽 뮤지션 공연 소개

 

해당 일자에 뮤지션 정보를 살펴보고, 예약을 원한다면 [MAKE RESERVATION] 중 [BAR]나 [TABLE] 중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뮤지션 마다 공연 가격이 다르니, 유의해주세요. 보통 공연시간은 밤 8시와 10시 30분인데, 토요일에는 추가로 밤 12시 30분에도 공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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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재즈클럽 블루노트 예약 화면

 

예약 시에는 간단히 자신의 인적사항, 동행 수 등을 기입하여 [Send Your Reservation] 혹은 [Continue your purchase]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자신이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블루노트 예약 메일이 올 거에요. 메일로 온 바우처는 이후에 재즈클럽 입장 시에 필요할 수 있으니, 꼭 보관해주세요.

 

TIP) 꼭 공연 30분 전에는 입장해야,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바로 코 앞에서 보는 게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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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노트 재즈 공연 후기

뉴욕 재즈바 블루노트 공연 모습/ 스테이지

 

개인적으로 블루노트는 뉴욕에 간다면 또다시 들리고 싶어요.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공연 때마다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두 번의 공연 모두 너무 좋았어요. 뉴욕과 한국의 극악한 시차로 인한 졸음도 재즈에게 피어나는 사랑을 막을 수 없었어요.. 여기서 재즈 공연 보다보면 항상, 오 그래 재즈 피아노를 배워야겠다- 하다가 또 드럼이 너무 멋진데, 한번 배워볼까- 하다가 기타가 너무 멋있네- 다시 시작할까 하면서 혼자 온갖 생각을 다했었어요. 그만큼 재즈 공연 멋져요! 공연을 보면서 칵테일이나 맥주, 안주 등을 시킬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었어요. 사실 술 맛을 잘 몰라서 술은 무난한 인상을 받았고, 그리고 핑거 스낵, 튀김류로 시켰었는데 안주는 정말 맛있었어요.

 

여러분, 뉴욕 소호거리에 오신다면 한번쯤 블루노트에서 재즈공연 감상하고 가시는 게 어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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