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 OF WONDER 하우스 오브 원더 후기, 라인업, 타임테이블, 티켓, 꿀팁!
#공연 축제 추천
ㅇ 장소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
ㅇ 일시 : 2022. 8. 6(토) 12:30 ~ 8.7(일) 22:00, 2일간
# 티켓 구매 안내
티켓 구매는 YES24, 인터파크, 위메프, 네이버 예약, 멜론티켓 예약, 원더월, 티켓링크 등 다양한 곳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위메프에서 양일권(20만원)을 구매했고, 2일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단일권으로 구매도 가능해요. 단일권으로 구매하면 참여하는 일자에 따라 금액이 조금 다르지만, 135,000~145,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양일권을 적극 추천해요! 20만원에 이렇게 탄탄한 라인업 공연을 즐길 수 있다니.. 양일권 적극 추천합니다!
※ 올해 2022년 공연은 공연 1주일전까지도 양일권이 똑같은 20만원 금액으로 판매되었고 매진되지 않았습니다.
# 하우스 오브 원더 타임테이블!
하우스 오브 원더가 2일동안 진행되는 만큼, 타임테이블도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중간중간 30분~1시간30분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지만, 식사하거나 카페가거나 화장실 다녀오면 시간이 금새 지나가요. 특히, 이번 2022 하우스오브원더에서는 1일차보다 2일차에 사람이 약 3배 정도는 많이 참여해서 그런지, 콘서트홀 밖에 나갔다가 들어올때 15분은 기다려서 들어오고 그랬던.....
▼ 하우스 오브 원더는 Wonderwall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 콘서트로, 메인 홈페이지는 아래에서 참고해주세요! ▼
Haus of Wonder
2022 AUG 6-7 KINTEX
hausofwonder.kr
# 하우스 오브 원더 주차 정보
일산 킨텍스에 주차가 가능하며, 일일 12,000원입니다. 30분당 1,500원, 추가10분당 500원입니다! 하우스오브 원더에 참여해서 주차한다면, 일일권으로 주차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1시간당 3,000원으로 10시간 참여시 30,000원!)
# 하우스 오브 원더 일산 킨텍스 대중교통 이용정보! 일산 킨텍스 가는 방법!
사실 일산 킨텍스에서 하우스 오브 원더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서울에서 일산 킨텍스로 이동하는 것 아니었나 싶습니다. 서울에서 일산 킨텍스 가는 방법을 안내할게요.
1. M7731번 버스를 타고 간다!
-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홍대, 신촌, 이대역 등 주요역에서 일산 킨텍스 바로 앞 버스 정류장까지 타고 내릴 수 있어요. 소요시간은 신촌역으로 생각했을 때 약 38분~40분 걸려요.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2. 지하철을 탄다.
- 일산 킨텍스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3호선으로는 대화역으로, 대화역에서 킨텍스까지 걸으면, 20분정도가 걸립니다. 걷는 시간이 많다는 게...함정이라, 저는 버스를 굉장히 추천합니다!
TIP! 대중교통으로는 버스가 최고라고 할 수 있으나..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집 가는 길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왠만하면 공연이 끝나기 15분전쯤에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는걸 추천해요..! M7731버스는 게다가 좌석버스라, 수용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 하우스 오브 원더 입장하기!
킨텍스 전시장 앞에 도착하면 하얀 부스가 보일 거에요. [입장 팔찌 | 원더월] 부스에 가서 신분증과 티켓 예매 내역을 보여주면,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답니다. 1일권(1day, 2day)과 2일권은 팔찌 색깔이 달라요. 전 2DAYS 입장 팔찌를 받아서 이틀 동안 사용했는데, 보랏빛깔이었어요!
TIP! 팔찌는 좀 느슨하게 매는 것을 추천합니다. 끈 길이는 쉽게 줄일 수는 있어도 늘릴 수는 없어요.. 특히나 양일권 2DAYS로 이용한다면 팔찌 끼고 샤워를 해야하는 낭패가 있을 수도 있답니다..(같이 간 친구는 끈을 손목에 딱 맞게 줄여놓았더니 이틀동안 수갑처럼 차고 있었어요..)
처음 입장할때는 입장팔찌와 함께 성인인증 팔찌도 주는데, 성인인증 팔찌가 있으면 홀 내부에서 파는 맥주, 주류 등을 사고 마실 수 있습니다!
# 하우스 오브 원더 물품 보관함, 사물함 이용하기, 사물함 가격
혹시 가방이나 짐 등 자신의 물품을 보관하고 싶다면 물품보관소에서 맡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일 6,000원으로, 퀸즈스마일에서 구입 또는 현장구매가 가능합니다. 자신의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이야기하고 물품보관 비용을 결제하면 커다란 하얀 비닐가방을 줘요. 거기에 담으면 됩니다! 가방크기가 꽤 커서 왠만한 백팩 배낭은 들어가요. 비닐가방 안에만 들어간다면 짐의 갯수는 제한이 없었어요. 그리고 하얀 비닐가방에 매직으로 적어주는 숫자를 기억하고 있으면 찾을때 도움이 된답니다!
TIP! 서울로 돌아가는 마지막 공연 날에는 짐을 마지막 공연 전 미리 찾아두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긴 줄을 피할 수 있답니다! 그냥 바닥에 가방 내려놓고 공연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좀 뒤쪽에서 봐야하는 단점이 있음..)
# 하우스 오브 원더 내부 부스! - 음식, 맥주, 공식 굿즈 부스 등
전시장 홀 내부로 들어가면 부스들이 또 많이 보일 거에요. 음식 푸드 부스, 음료 부스 등이 주로 많고, 한편에는 공식 굿즈 부스, 페이크 타투 부스, 이벤트 부스, 사진촬영 부스 등등이 있습니다. 공식 굿즈 부스에서는 무료로 나눠주는 굿즈도 있답니다. 내용은 별거 없답니다.. 당일 이벤트하는 음료 한잔과 하우스오브원더 스티커! 한번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또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소소한 조형물과 벽도 눈이 띕니다. 뒷편에는 음식을 파는 부스가 주르륵 나열되어 있어요. 하우스 오브 원더 내부 음식 메뉴 종류로는 칠리 새우, 로제 새우, 멘보샤, 팥빙수,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닭꼬치, 오지치즈감자튀김, 닭강정, 맥주 등등 꽤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저는 로제새우와 수제맥주, 팥빙수,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를 먹었는데, 음식 가격은 12,000~20,000원 사이였고 맛도 무난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랑 타코야끼는 따뜻해서 추천! 팥빙수도 시원하니 괜찮았어요.
혹시 카페가고 싶다면, 홀 외부로 나가면 바로 킨텍스 안에 망고식스, 뚜레쥬르, 롯데리아 등등이 있으니 의자에도 앉을 겸 쉬다 오는 것도 추천합니다!
** 하우스 오브 원더에 돗자리 반입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니 참고 부탁드려요! 그리고 DSLR같은 카메라도 반입 금지 입니다!
▼ 하우스오브원더 1일차 2일차 라인업 게스트 소개, 찐후기 ▼
[Haus of Wonder] 1일차 2일차 라인업 게스트 소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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