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ESTA 신청하기 / 수정 및 업데이트 - 손쉽고 저렴하게!

미국 비자 ESTA 신청하기 -  온라인 신청으로 손쉽고 저렴하게!

정보 수정 및 업데이트, 꿀팁, 수수료 비용, 기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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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괌, 뉴욕, LA 등 미국을 방문할 때 뿐만 아니라, 미국을 잠깐 경유할 때에도 미국 ESTA 비자가 꼭 있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특히 유념해야할 사실은, 미국 정부가 아닌 대행 업체가 공식 홈페이지와 비슷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전 세계 관광객들을 유인해, 약 10배에 가까운 대행료를 받아가기도 하니, 꼭꼭 신청하기 전 공식 홈페이지인지 반드시 다시한번 확인하기 바랍니다!!

 

 

▼ 미국 ESTA 비자발급을 위한 정부 공식 홈페이지 ▼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 가끔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구글 포털 사이트에서 'esta'라는 키워드만 검색하면,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 공식 사이트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하와이, 괌 등 미국 등지에 방문할 때나 경유할 때, 꼭 미국 비자인 ESTA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해요. 온라인으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저렴하니, 아래 설명대로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예시로 제시한 것이며, 신청하는 본인에 맞게 정보를 맞춰 기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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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자 ESTA 간편하게 신청하기!

 

- 공식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가면,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오른쪽 가장 상단에 [ENGLISH]를 클릭하면, 다양한 언어로 변경할 수 있어요. 그 중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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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로 언어가 바뀌면, 페이지 중간 부분의 [신규 신청서 작성]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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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포기각서와 Travel promotion Act of 2009 조항을 읽어보고 [예, 본인은 위 정보를 읽고 이해하였으며 이러한 조건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해주세요. 혹시 조항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ESTA 신청은 불가능하니, 유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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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인/여권정보 입력 칸입니다. [여권 업로드]를 먼저 선택하면, 여권사진으로 자신의 정보(혹은 제3자의 정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의 정확도에 따라 불러오는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누락될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오른쪽 사진은 몽땅 가려버렸는데, 여권사진이에요. 여권 아래에 보면, 알 수 없는 문자들로 두줄의 일련번호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꼭 해당 부분도 함께 사진에 넣어주세요! 스캔이 가장 좋지만, 휴대폰으로 반듯한 면으로 찍어 올려도 괜찮아요. 사진을 불러온 후 해당 창이 뜨면, [예]를 누르고 나머지 여권정보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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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국적을 소유 여부와 소유했던 경험이 있는지에 관한 여부를 확인합니다. 본인에 맞게 선택하고, 아래 이메일(E-mail)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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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인증 창에서 [코드 전송]를 선택하면, 기입한 메일주소로 곧바로 인증메일이 옵니다. 4자리 인증코드를 복사한 후, 코드 입력 창의 ______ 부분에 붙여넣으세요. 그리고 [코드 입력]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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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입력란입니다. 사진의 설명에 따라 해당 정보를 기입해주시고, [다음]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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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여행정보를 입력하는 칸입니다. 미국 여행 시, 혹은 출장 시 머무를 호텔이나 지인의 집, 혹은 에어비앤비 숙소 등의 정보를 기입하세요.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는 예약한 사이트의 해당 숙소 설명에 미국 주소가 있을 테니, 주소 정보를 복사해 넣으시면 됩니다. 또한, 비상연락을 위한 정보도 입력해주세요. 비상연락은 반드시 미국 내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어도 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정보로 기입해도 무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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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자격요건의 적격여부를 판단하는 질문들입니다. 각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하면 되는데, 왠만하면 아니오가 나올 겁니다. 예인 경우에는 비자신청이 거부되거나, 절차가 더 복잡해질 수 있음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모두 답한 후, [인증서]에 체크를 하고 제3자가 신청하는 경우가 아니면, 아래 박스에는 체크를 해제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ESTA 비자 신청은 제3자가 신청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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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서에 입력한 정보를 확인, 검토하는 절차입니다. 정보를 꼼꼼히 확인한 후에, [확인&계속]을 선택합니다. 신청인 정보, 개인 정보, 여행 정보, 자격 요건 질문 각 부분의 정보를 확인하고 [확인&계속]을 선택하세요. 오른쪽은 검증 부분입니다. 여권번호와 국가, 성, 생년월일을 다시한번 기입하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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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결제 페이지입니다. 수수료 비용은 14달러(US $14)이며,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요. [지금 결제하기]를 클릭하면, 바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지금 결제를 바로 하지않더라도 일주일 간의 유예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 꼭 결제해주세요! 또한, 결제 이후에도 입력정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혹시나 결제 전 수수료 금액이 먼저 안나오거나, 14달러가 아닌 더 큰 금액이다? 그럼 절대로 결제하시면 안돼요!! 포스팅 앞부분에서 제가 미리 언급했던, 비자 신청 대행 에이전시라는 명목으로 활동하는 곳이니까요! 좋게 말해 대행 에이전시지.. 실체는 거의 사기 집단입니다.

 

 

ESTA 비자 발급 수수료 결제 이후, 보통은 24시간 이내에 허가 승인이 납니다. 최대 늦어지면 72시간 이내에 허가 승인이 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미국에 여행, 출장으로나 경유로 방문할 일이 있다면, 늦어도 미국 도착 1주일 전에는 ESTA를 먼저 발급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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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A 신청 진행상황 확인하기

 

- 신청이 끝났다면 이제는 ESTA 진행상황을 확인해봅니다. 비자 발급신청 후, 영업일 기준으로 약 1~2일 후에 확인해보시면 돼요. 공식 홈페이지의 [ESTA 진행상황 확인] - [개인 진행상황 확인]을 클릭해주세요. (*이전에 언어 바꾸는 것, 잊지 마세요! - 포스팅 첫 부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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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신청서 검색에서, 여권번호, 생년월일, 그리고 ESTA 신청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아니면 여권번호와 생년월일, 그리고 시민권(국가명), 여권발급일 및 만료일을 입력해주십시오. 신청번호의 경우에는, 비자 신청 시에 입력했던 이메일로 안내메일이 발송되니, 메일함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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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을 해보면 왠만하면 진행상황에 허가 승인으로 떠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며칠 정도 시간을 두고 기다렸다가 다시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허가 승인이 되었다면, 꼭 오른쪽 상단에 있는 다운로드나 출력을 통해 서류를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별도로 보관해놓는 게 좋아요. 사실 제가 미국에 입국할 때, 추가로 ESTA 자료를 요구하지는 않았으나 항상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염두해두고, 출력본을 직접 들고가거나, 파일로 다운받아 폰에 저장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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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A 정보 업데이트 및 수정하기!

 

- 미국 비자 ESTA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2년동안 미국 방문을 여러번 한다면, 또다시 ESTA 신청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여행 및 방문 때마다 정보를 새롭게 수정해주세요. 특히 숙박하는 장소나 개인정보 등이 바뀌었다면 반드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및 정보수정은 개인 ESTA를 조회한 후, [업데이트]를 선택하여, 쉽게 바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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